연체율 0.79%…전분기 대비 0.05%P↑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8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3%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89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42억원으로 18.2%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대환대출 미포함)은 0.79%로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
현대카드의 취급액은 3분기 기준 49조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6%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45조9162억원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 3조965억원이다.
현대 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Boutique’·‘알파벳카드’ 등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우량 회원 중심 회원수 증가와 함께 신용판매취급액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업권 내 유일하게 3년 연속 세전이익 성장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0.79% 연체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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