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경주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식 영접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코오롱호텔 로비에서 경주시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주 시장은 “천년 고도 경주는 이제 문화와 국제회의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APEC을 계기로 한중 간 우호 증진은 물론 아시아 각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16년 만에 다시 경주를 찾게 돼 감회가 새롭다. 지난 방문의 따뜻한 환대를 기억한다”며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화답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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