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아동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주요 도시공원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어린 자녀를 둔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유가읍 봉리 624 일원), 미리내어린이공원(화원읍 본리리 113-3 일원), 북리어린이공원(논공읍 북리 803-79 일원), 모암어린이공원(다사읍 죽곡리 824-7 일원), 주거단지 제3호 어린이공원(구지면 응암리 1198-4 일원) 등이다.
이들 공원에는 기존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더해 아동보호구역임을 알리는 발광 다이오드(LED) 표지판이 추가됐다. 야간에도 높은 가시성이 확보되며 범죄 예방 환경이 조성됐다.
또 달성군은 달성경찰서와 협력해 해당 공원들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서 아동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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