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
자연 활용한 소통공간 설계 ‘우수’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 건축 설계공모에 ㈜티아 건축사사무소(대표 김훈)와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성희)가 공동 출품한 ‘파노라스케이프’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온산읍 덕신리 33번지 일대에 227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 2월 준공 예정으로 근로자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공모 당선작은 ‘파노라스케이프’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088㎡ 규모에 기업홍보관, 산업안전체험관, 건강증진센터, 노사공감센터 등을 담았다.
심사에서 자연의 풍경을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근로자의 심신 안정 및 소통문화의 공간을 조성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지의 고유한 경사를 존중해 절토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서측 소하천과 동측 산책로를 연계했으며, 창과 테라스 및 중정을 통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울주군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7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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