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사진)는 광장전통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과 신뢰 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각적인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중 연내 시행 예정인 ‘노점 실명제’가 있다. 이 제도는 구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노점 가판대 실태조사, 도시·상권·법률 전문가 자문회의, 상인회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장의 특성을 고려, 지난해 5~7월 ‘다국어 정보무늬(QR) 메뉴시스템’을 도입했다. 먹거리 취급 노점 88개소가 참여한 이 제도를 통해 메뉴, 사진, 가격 정보를 20개 언어로 제공,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구는 전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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