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20國 전문가 송도 집결
韓제안 10건 국제표준 채택 추진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10∼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ISO TC 229(나노기술)’ 국제표준화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ISO TC 229는 첨단 바이오, 디스플레이, 양자 기술 등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나노기술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내 기술위원회(TC)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총회에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국 대표와 국내 산업계 및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해 나노기술의 측정표준, 보건 및 안전, 지속가능성 등에 관한 글로벌 표준화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은 나노소재 입자의 특성 평가, 나노 제품 및 응용, 나노기술의 보건 및 안전성 평가 관련 분야에서 총 10건의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국표원은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이 제안한 10건의 국제표준안이 정식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노기술을 활용하는 디스플레이, 미래 차, 바이오산업 등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나노소재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 및 국가표준(KS) 제정을 확대해 우리나라 첨단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건·안전 분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