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총 870억원 규모의 ‘서초AICT 스타트업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은 펀드 운용을 위해 지난달 말 투자 역량과 실적이 검증된 3개의 운용사를 최종 결정했다. 서면심사와 대면심사 두 단계의 공정한 평가 절차를 거쳐 에이벤처스·뮤렉스파트너스·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들은 연내 결성을 완료하고 펀드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서초AICT 스타트업 펀드는 양재 AI(인공지능) 특구를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구는 현재 40개 스타트업이 입주가능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를 조성 중으로, 다음달 개소를 앞두고 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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