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도내 22개 시·군 농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2014년부터 농정업무 활성화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업인을 위한 시책 개발을 강화하고자 시군 평가를 진행한다.
또 우수 지자체와 농업인을 엄선해 매년 ‘경상북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격려한다. 올해는 농업 대전환, 농식품 유통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영천시는 농산물 직거래, 과수 통합브랜드 운영, 농식품산업 육성, 쌀 적정 생산, 첨단 스마트팜 조성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을 포함해 대상 1회, 최우수 4회, 우수 6회 등 총 11차례 수상으로 농업정책의 체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이날 화남면의 영천친환경농업 영농조합법인 조규훈 대표도 농산물 수출 부문에서 ‘농업인 대상’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영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주신 농업인과 단체, 관계기관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풍요로운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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