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원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우량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의 대표 광산기업인 미네랄 리소스가 신규 설립하는 중간 지주사의 지분 30% 인수를 결정했다. 투자금액은 약 7억 65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조원 규모다. 아울러 지난 5일 6500만 달러(약 950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내 광권을 보유한 캐나다 자원 개발회사 LIS의 아르헨티나 현지 법인 지분100% 인수를 결정했다.
이는 우량 자원 선점을 최우선 과제로, 글로벌 리튬 자원에 대한 신속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원료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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