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서울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노골적인 관권 선거 개입을 규탄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주장했다.
배현진·조은희·고동진·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김 총리 행보는 대한민국 국무총리 ‘행정부 책임자’인지 아니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문에는 마찬가지로 서울이 지역구인 권영세·나경원·조정훈·신동욱·서명옥·박정훈·김재섭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김 총리는 매일 종묘 앞 세운4구역부터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까지 서울시 정책만 쫓아다니며 오세훈 시장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정쟁을 부추기려 사실을 왜곡하고 문체부 등 정부 기관을 억지 동원해 여론을 선동하는 전형적인 관권 선거 개입의 작태까지 서슴지 않지만, 정작 이랜드 화재 현장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챙겨야 할 자리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선거 개입을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가고, 선관위는 김 총리의 관권 선거 개입 의혹을 즉각 조사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총리의 무책임한 정치 선동질에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다.
sunpin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