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미시공·시공 때 모두 최고성능 인정
‘바닥구조+바닥재’ 설계서도 LH 1등급 받아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LX하우시스가 아파트 실거주 환경에서 바닥구조와 바닥재 설계로 최고 성능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23일 이 회사에 따르면, 바닥재까지 시공된 바닥구조 제품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층간소음 1등급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지난해 12월엔 바닥재를 깔지 않은 단일 바닥구조로 LH의 1등급 인증을 받았다.
LX하우시스는 새로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AF솔루션 4-E)’가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37dB 미만을 기록하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으로 인정됐다. 이번 바닥구조는 아파트 설계에 적용되는 경량 기포층을 포함한 범용 바닥구조(슬래브+완충재+경량기포+마감몰탈)에 LX하우시스의 신축 아파트용 바닥재 ‘에디톤(F330)’이 시공된 제품이다.
이번 인정시험은 시험실이 아닌 GS건설 아파트현장에서 측정된 수치로 눈길을 끈다.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LX하우시스와 GS건설은 고성능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공동연구를 올 초부터 해오고 있다.
LX하우시스 측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는 바닥재까지 시공된 실제 아파트와 똑같은 환경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건설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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