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억 투자·규모 2배 ↑
방산 최대 1500평 클린룸
한화시스템은 2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한 구미 신사업장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4만5000㎡보다 2배 이상 커진 8만9000㎡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이전을 마쳤다. 구미 신사업장에는 다기능레이다(MFR)와 전투체계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구미 신사업장은 한화시스템 주력 기술이 집약돼 있다. 특히 국내 방산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500평의 클린룸에서는 다양한 무기 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제품과 레이다 핵심부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약 700평의 자재관리실에는 물류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2만여종의 원자재 및 첨단 방산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40여년간 대한민국 해군 함정 대부분에 공급해온 전투체계(CMS)를 탄생시킨 해양연구소의 명성도 이어갈 예정이다. 구미 신사업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해상전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손 대표이사는 “구미 사업장은 단순히 확장된 생산 공장이 아니라, K-방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