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서 ‘사랑의 부싯돌’
연탄 3600장 18가구에 임직원 직접 배달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빈곤층 에너지봉사를 21년째 실시해 눈길을 끈다.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했다. 임직원 64명이 18가구에 연탄 3600장을 직접 배달한 것.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50만원으로 연탄 6000장을 추가로 구입한 상태다. 그 외 에너지 취약계층에도 연탄을 기부해 올해 총 4만7000장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 연탄 기부량은 132만장을 넘어서게 됐다.
성북구, 서초구 취약계층에는 등유 4000ℓ를 지원해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사랑의 부싯돌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봉사의 기쁨을 누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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