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2월 2일 저녁 파리공원에서 ‘2025 비체나라 페스티벌’ 점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빛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겨울 음악회와 점등식,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메인 아치조형물 ‘BicheNara’에 불이 밝혀지며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번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빛의 동화, 환상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2026년 2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눈사람, 사슴 가족, 에펠탑, 양천구 캐릭터 ‘볼빵빵 해우리’ 등 다양한 테마형 조명 조형물을 비롯해 LED 은하수, 눈결정체 연출, 야외무대 고드름 LED 조명 등 공원 전체를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BicheNara’ 라이트 아치 게이트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 조형물,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루미나리에 캐슬은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방문객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비체나라 축제를 즐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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