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2025~2026년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먼저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모래, 소금 등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상습결빙구간 등 15개 취약 지점에 모래 1만2000포대를 배치했다.
또 덕천지구, 피나무재, 천천지구에 설치된 염수 분사 시설 3개소를 사전 점검한다.
폭설 시 제설작업에 투입될 1t 포터 10대, 2.5t 트럭 1대, 15t 덤프트럭 4대, 트랙터 51대, 제설 삽날, 모래 살포기 등 제설 장비를 정비한다.
청송군은 강설 예비특보 발령 시 유관 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도로, 고갯길 등 교통량이 많은 구간부터 우선해서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눈에 보이지 않는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겨울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눈이 오면 차량 운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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