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
연말 맞아 팬들 자발적 모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총 5억 324만 6739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5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교육 기회 제공, 자립 준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중 팬클럽 관계자는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 돕기 성금 및 성품 기부는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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