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새 대표이사에 장인섭(사진) 부사장을 내정했다.
하이트진로는 9일 이런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장인섭 부사장을 비롯해 관리, 영업, 생산 부문 신규 임원 4명이 포함됐다.
신규 대표이사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 후에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장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는 1995년 입사해 2013년 관리 부문 상무에 올랐고 2021년부터 관리 부문 전무로서 경영전략실, 법무, 대외협력, 물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왔다.
김인규 현 대표는 10년 넘게 하이트진로 대표를 이끌어왔다. 하이트진로는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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