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과일 선물세트로 기싸움
혁신당, 국힘 반송한 사과로 제사상 차려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정치권에 뜬금없는 ‘과일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통해 뼈 있는 메시지를 교환하며 신경전을 벌이면서다.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12일 조국혁신당에 ‘배 선물 세트’를 보냈다.
앞서 조국혁신당이 지난 9일 사과 선물 세트를 보내며 동봉한 카드에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한다’고 한 것에 대응해 배를 선물한 것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사과를 반송했다
국민의힘 사무처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배 선물 세트에 대해 “입시 비리, 내로남불, 성 비위 문제 등 혁신당과 관련된 고질적인 사안은 ‘두 배’ 이상의 속도를 내서 잘 알아서 처리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에 혁신당은 국민의힘이 반송한 사과 및 배 선물 세트와 관련해 “국민의힘 위헌 정당‘의 명복을 비는 데 사용했다”며 “내란의 완전한 청산이라는 국민의 뜻을 되새기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likehyo85@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