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 경남지역 민주화운동단체를 ‘기생충집단’이라고 비하해 논란을 빚은 창원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남재욱 창원시의원을 지난 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 의원은 지난 6월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경남지역 민주화운동단체를 겨냥해 ‘기생충집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경찰은 해당 발언이 모욕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앞서 남 의원은 일부 민주화운동단체 대표들에게 “과도한 행사비를 요구해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는 취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민주화운동단체들은 이 같은 남 의원 표현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이후 수사를 진행한 끝에, 남 의원의 언론사 인터뷰 발언만 모욕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betterj@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