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천지역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연탄 3만장을 전달했다.
2025 전국 연탄 사용 가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연탄을 사용하는 전국 가구는 약 6만가구이며 공사가 위치한 경북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수는 약 2만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23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에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40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전기매트)과 간편식(김 세트) 등을 지원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천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천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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