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고객 866명 대상 설문조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최근 앱 이용자 8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연말 여행지 선호도에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여행지’라는 응답이 68.3%로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연말 분위기 가득한 북적이는 여행지’에 대한 선호 비율은 31.7%에 그쳤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이다 보니, 조용한 여행지에서 2025년을 되돌아보고 2026년을 구상해 보려는 의지가 읽힌다.
연말 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한 설문에는 ‘한 해 마무리를 기념하는 의미’ 45.4%, ‘올해 고생한 나에게 주는 보상’ 26.9%, ‘이전과 다른 특별한 연말’ 13.7%로 집계됐다.
올 연말을 집보다 여행지에서 보내겠다는 응답자가 85.9%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연말 여행을 위해 연차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도 67.9%에 달했다.
여행지는 ‘해외(11.8%)’보다는 ‘국내(88.2%)’로 계획 중인 경우가 더 많았고, 여행 기간은 평균 2.9일로 나타났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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