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부동산 매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당근에 올라온 미친 부동산 매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해당 매물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우리 동네 당근 부동산 매물이 있는데 보실 분”이라며 “단돈 2800만원에 역세권 쓰리룸 구옥빌라 매매. 곰팡이 3000마리 거주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매물 사진이 첨부됐다.
매물이라며 올라온 사진에는 실제 벽면 곳곳이 곰팡이로 새까맣게 변색돼 있다. 바닥도 심하게 벗겨진 모습이었다.
당근에 매물을 올린 이는 “내부 수리 잘하시는 분이 매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빌라는 인천 부평의 역세권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물 설명에는 방 3개 구조와 교통 접근성이 장점으로 강조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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