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의 95.6%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열흘간 지역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 1~6학년 학생의 학부모 2만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이 가운데 67.9%가 ‘매우 만족’을, 27.7%는 ‘만족’으로 답면, 전체의 95.6%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늘봄학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씩 무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초등 1~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기·적성 및 교과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이 필요한 초등 1~6학년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는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돌봄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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