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가 개최한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ESG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기업들의 우수 성과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ESG자원순환 어워즈’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연금공단은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부와 지사에서 발생한 불용 전자제품을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처리해 온실가스 2만756㎏을 감축했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 지난 7월 28일 폐토너 재제조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5개월 동안 1878개의 폐토너를 기부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해 왔다.
연금공단은 이런 자원순환 사례를 알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이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신규로 참여하게 하는 등 ESG 경영 확산 노력도 인정받았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은 공단의 자원순환 촉진과 ESG 경영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프로그램 확대와 생활 속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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