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24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반쯤 12층 짜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5층에서 거주하던 70대 노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남성은 끝내 사망했다. 여성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삽시간에 번지며 7층에 거주하던 또 다른 70대 2명이 다치고 주민 3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 1명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5층 세대는 완전히 탔고 위층도 일부 타 소방 추산 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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