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공개…우수기관 늘고 미흡기관 줄어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중 가사·간병 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품질이 개선됐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이용권(바우처)으로 제공되는 5개 사회 서비스 중 가사·간병 방문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기관 1077곳(가사·간병 297곳, 신생아 건강관리 780곳) 품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85.4점으로 전기(2022년)보다 4.1점 올랐다.
구체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 평균 점수는 81.8점으로 1.2점 상승했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평균 점수는 86.8점으로 5.2점 향상됐다.
A등급(우수) 기관은 평가 대상 기관 중 45.1%로 13.3%포인트 늘었고, D·F등급(미흡) 기관은 13.6%로 6.4%포인트 줄었다.
A등급 기관은 485곳, B등급 311곳, C등급 134곳, D등급 77곳, F등급 70곳 등이다.
복지부는 “정부의 품질관리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등급 상위 10% 기관에는 장관상 등으로 격려하기로 했다. 미흡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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