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환경·인구·안전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단행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전담할 환경녹지국과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한다.
또 저출생 문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인구정책과도 새롭게 신설해 인구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 단위 서울사무소는 폐지하고 투자유치과 내에 대외투자협력팀을 신설한다.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안전재난과를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조정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국 명칭을 ‘행정안전국’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부 과·팀 명칭을 정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후변화·인구·안전 등 시정의 핵심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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