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새해 첫 행보를 민생 현장에서 시작했다.
조 구청장은 1월 2일 선정시니어센터를 찾아 어르신 20여 명과 아침 체조를 함께했다. 시니어센터를 택한 건 민선 8기 대표 사업인 ‘어르신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강남구는 노후화된 경로당을 신축해 누구나 찾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경로당의 변신’을 선도해 왔다. 지난 3년 동안 학리·은곡·삼성·선정시니어센터와 도곡1노인복지관까지 총 5곳을 확충했다. 올해는 개포동 포이경로당과 청담동 재너머경로당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병오년 새해는 현장에서 구민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게 듣겠다”며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정에 반영해 변화로 체감되도록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복합문화공간 같은 생활밀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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