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4일 오후 3시 17분께 광주 북구 용전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스포티지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마주 오던 시내버스의 앞 범퍼를 충돌했다.
충돌 여파로 튕겨 나간 스포티지는 시내버스를 뒤따라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내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60대) 씨가 중상을 입었고, 스포티지 동승자·시내버스 운전기사·승객 3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과거 지병을 앓았던 A씨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었고,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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