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5일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저는 작년 12월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동혁 대표께서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지역 4선 중진인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8월 장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장 대표의 삼고초려로 지도부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재 공석인 윤리위원장은 신임 윤리위원들이 호선하는 방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윤리위원장 인선까지 마무리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건 관련 징계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unp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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