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부평구가 지난해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억2000만원을 돌파했다.
5일 부평구에 따르면 총 2330명이 기부했으며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인 1억7500만원 대비 131% 초과했다.
구는 지난해 기부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홍보를 위해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도입했다.
또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진행 ▷부평풍물대축제 홍보부스 운영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 확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부평구만의 특색을 담아낸 41개의 다양한 답례품을 운영하며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정기부사업 1건(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 및 일반기부사업 6건(걷다보니 부평 워킹투어, 장애아동 수영교실, 자립준비청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지원, 부평구 장난감 수리점 운영, 재해대책 양수기 및 수방자재 구입, 인천나비공원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등 총 7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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