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3월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겨울방학 시즌 기획전시 ‘유머의 맛, 서현 그림책’을 운영한다.
2026년 복합문화공간 111CM의 포문을 열 이번 전시에서는 서현 작가의 그림책 원화와 작가의 방,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작가 특유의 그림책 화법이 도드라진 ‘호라이’와 ‘호라이호라이’, 작가만의 시각으로 옛이야기를 담은 ‘호랭떡집’, 최신작인 ‘풀벌레그림꿈’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호랭떡집’은 2024년 아동 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으로, 예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본 작품의 원화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전시에는 서현 작가가 그림책 한 권을 내놓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나만의 떡케이크 꾸미기’, ‘호랭떡집 보드게임’과 같은 체험 공간도 마련하여, 전시를 보고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서현 작가는 2009년 ‘눈물바다’로 첫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은 후, 그동안 글, 그림을 모두 작업한 그림책 7권을 출간하며 많은 독자와 소통해 왔다”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그림책을 관통하는 ‘유머’가 도드라지는 네 개의 작품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공간 111C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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