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부터 여권 발급까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한다.
야간 민원실은 강북구청 민원여권과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구민뿐 아니라 누구나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국내 혼인신고 접수와 같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수요가 많은 여권 관련 행정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민원인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여권을 신청하거나 제작된 여권을 교부받을 수 있어 별도의 연차 휴가를 쓰지 않고도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야간 민원실 외에도 총 119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관내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구청 종합상황실과 각 동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수유역, 미아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설치 장소와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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