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VS133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의 의미와 위상 재조명
[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해남군은 오는 9일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에서‘해남 명량대첩 관련 역사자원 가치 조명’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관련 유적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 향후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전라우수영의 설치와 방어 체제의 변화(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위원) ▲임진왜란 시기 전라우수사와 해남 지역민의 활약(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장) ▲13척으로 일군 신화, 명량대첩의 의미와 위상(제장명, 전 순천향대이순신연구소장) ▲명량대첩 유적 국가유산 가치 검토(성대철, (재)전남문화유산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을 좌장으로 김만호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송은일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실장, 김경옥 목포대학교 교수, 안용섭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이어져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명량대첩의 역사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관련 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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