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시는 지난해 발주사업 과정에서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42억원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약 체결 전 사업 예정 가격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상주시는 종합공사 3억원 이상, 전문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2000만원 이상의 계약 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88건 1410억9000만원 규모 사업을 심사해 42억5000만원의 예산을 줄였다.
분야 별로는 공사 98건, 용역 39건, 물품 구매 51건 등이다.
권영표 상주시 공보감사실장은 “절감된 예산이 시민을 위한 주요 정책과 지역 발전 사업에 재투자될 수 있는 만큼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제도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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