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다음달 11일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 농업인과 초기 농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와 함께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2008년 출생자)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농업 관련 대학·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송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경영에 뜻을 둔 유망한 인재들이 적극 참여해 청송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이 청송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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