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지난해 560만원
엘포인트 회원과 환아母 건강검진비 지원도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멤버스가 올해로 10년째 임직원들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초기에는 아동복지시설인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후원했다. 2022년부터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해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 기부금 약 560만원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및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참여한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형과 마스크 스트랩은 미취학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됐다.
이 외에도 롯데멤버스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사랑의 보금자리’ 이용 가족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롯데의료재단과 함께 기부 캠페인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엘포인트 앱을 통해 모금된 포인트로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의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앱 내 미션 수행을 통해 적립되는 기부금은 롯데멤버스가 전액 부담한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약 2억9000만원이다. 이를 통해 총 510명의 어머니에게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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