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박용선 경북도의원(56)이 14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이번 선거는 포항이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뛰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지켜야 할 것은 ‘시민의 삶’과 ‘경제’”라며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지켜내고 철강산업 재건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 육성 등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 “행정은 어디서 막히는지, 무엇이 있어야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보고 부딪히며 배워왔다.”며 “포항의 위기를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설계하고 행정으로 움직이며 성과로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돌봄과 보육·교육 등 청년 정주 기반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체감 과제부터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박 의원은 포항제철공업고와 경북대 사회정책정보대학원 졸업했으며 포항향토청년회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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