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27만명 이용…9개소 운영 중
청소년 500원 저렴한 이용료 장점
서울 마포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스페이스’(사진)가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7만143명의 발걸음을 모으며, 흔들림 없는 신뢰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마포구에 따르면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청소년을 위해 조성한 학습 공간으로, 현재는 총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스페이스는 청소년 500원·성인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다음날 오전 2시에 운영된다. 합정스페이스는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지난해 하반기 11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스페이스 시설 이용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93%로 나타났다. 지속 이용 의향 역시 96.5%가 계속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주변 추천 의향도 97.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페이스를 찾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열정이 모여 마포의 내일을 만들고 있다”며 “그 길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이 마포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선임기자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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