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빛나(사진) 대변인 명의의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NS 채널 개설은 정 대변인이 소통의지를 갖고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보도자료·브리핑 중심의 기존 공보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SNS를 통해 군 본연의 임무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해당 SNS를 통해 주요 국방기사에 대한 리트윗(재게시)과 일부 ‘PG’(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 공유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 대변인은 “해외 특파원 시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백악관 등이 대변인 계정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점에 착안한 만큼, 외신기자들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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