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10개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청년이 대표인 단체·법인 또는 기업으로서 구성원의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청년의 나이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조례로 달리 정한 경우 그에 따른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 규모의 2~3배수를 선발한 뒤, 현지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1개소당 3년간 매년 2억원, 총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컨설팅·판로 개척·기업ESG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모자격, 지원사항 등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그동안 청년마을은 다양한 실험·혁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인구감소 완화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6년에도 더 많은 청년이 청년마을을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고, 사회연대경제의 주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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