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州) 샤알람의 신도시 세티아 알람에 12번째 매장 ‘선수리아포럼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장은 주거·오피스와 연계된 복합 쇼핑 공간 ‘선수리아 포럼 몰’에 약 35평 규모로 들어섰다.
매장에서는 ‘뿌링클’과 ‘맛초킹’ 등 bhc의 시그니처 치킨과 현지 특화 메뉴가 판매된다. 치킨과 밥을 함께 제공하는 메뉴도 도입했다. 현지 전통 음식인 ‘나시르막’에서 착안한 삼발 소스를 곁들인 후라이드 치킨과 ‘컬리후라이’, ‘마라칸’ 등 인기 메뉴도 선보인다.
bhc는 최근 인도네시아 1호점 등 해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홍콩,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에서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말레이시아 진출 이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bhc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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