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전북 전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생후 2개월 추정 강아지가 담긴 상자를 타인의 집 앞에 버리고 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동물 유기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에 있는 A씨의 집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유기됐다.
당시 A씨는 출근한 상태였다고 한다. 집에 있던 자녀들은 강아지 우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갔다가 상자에 담긴 강아지를 발견했다.
이 소식을 접한 A씨는 곧바로 자택 인근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일면식도 없는 한 여성이 상자를 들고 걸어와 A씨 집 문 앞에 내려놓은 뒤 그대로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상자 안에는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믹스견 한 마리가 들어 있었다.
현재 이 강아지는 유기견 보호센터로 인계됐으며 병원에서 보호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강아지를 버린 여성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