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린이 체험형 놀이공간 ‘재미있담’ 조성을 마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미있담’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담수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체험형 놀이공간이다.
재두루미, 수달, 하늘다람쥐, 꺽지 등 대표적인 담수생물을 모티브로 어린이의 신체활동-감각체험-생태인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복합 놀이형 전시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담’은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재두루미와 둥지여행’에서는 클라이밍과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으며 △‘꺽지와 물속 탐험’에서는 볼풀에서 꺽지의 뱃속을 탐험할 수 있다.
또 구불구불 수달 동굴에서 △‘수달이와 숨바꼭질’하고, 흔들다리와 그물다리를 건너며 △‘하늘다람쥐와 숲속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재미있담’은 전시관 현장 발권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단체는 평일 오전에 한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재미있담’을 통해 어린이들이 담수생물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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