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환경 최적화 무인 시스템 소개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IG넥스원이 20일부터 3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UMEX는 로봇, 무인화, 드론, AI 솔루션 등 미래전장 분야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35개국에서 약 200개 업체가 참여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모듈형 무인수상정의 콘셉트 모델 해검-X를 비롯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무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국방 및 민수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 보행 로봇인 비전 60 선보인다.
이외에도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등 현지 군의 방공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현대 전장은 유무인복합체계, 인공지능, 드론 등 새로운 양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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