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 시즌 첫 혼성대회 ‘2026 타이어프로 G투어 믹스트’ 1차 대회에서 황연서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이 대회에서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황연서와 김홍택은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서 황연서는 3번째 홀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올해 1차대회 종료 시점 대상, 신인상 상위 선수들까지 총 88명의 남여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황연서는 우승 뒤 “최근 연습 때 샷감이 좋았지만 우승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올해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족, 스폰서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올해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와 G투어를 병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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