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전 수락산 수암사(상계동 산 153-1 일원) 산불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현장을 점검, 피해 복구 대책 마련을 직접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26일 오전 2시 29분경 발생, 소방당국 과 군,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발생 6시간인 오전 8시 18분 초진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1만7388㎡의 면적과 수암사 3개 동이 전소됐다.
구는 화재 직후 이날 오전 4시 6분쯤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상계동 산 153-1 부근 산불이 발생했다”며 “수암사 등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알렸다. 이후 구청 직원 74명이 잔불 정리에 투입해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오승록 구청장은 현장에서 관계부서 및 소방당국과 함께 현장 점검 및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화재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에도 평소에 대비한 긴밀한 초기 대응 체계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신속하게 대응해 준 소방당국과 직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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