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는 ‘2026 강서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강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연계하는 자발적인 청년참여기구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대학, 직장,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월 6일까지다.
선발된 청년들은 일자리·창업, 주거·안전, 문화·예술, 건강·사회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오는 2월 중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6회의 분과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또, 지역 축제와 연계해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정책 의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회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행사/문화)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동기와 성별, 직업, 관련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해 30명을 선발하고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주거분과에서 제안한 ‘강서 청년 주거 똑똑’은 전·월세 계약 실무 교육 및 공인중개사와 함께 부동산 매물 탐방 프로그램으로, 서울청년센터 강서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이 원하는 사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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