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하은호 군포시장이 저서 ‘우리 군포살아요’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우리 군포살아요’는 군포가 시흥군에서 독립해 나오기 전 시흥군에서 나서 학교를 다니고 산본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군포시민으로 살아온 하은호 시장이 보고 느낀 군포에 대한 기록이자 청년시절부터 다듬어온 군포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구상을 담아온 에세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첫 직장에서 번 돈을 모아 산본에 청약을 했을 때 군포가 1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 자연환경과 교통환경을 가진 살기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산본을 택했고 아직도 그 단지에서 산다. 하지만 너무 오래 정체되어 있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정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 “주거환경개선과 교통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매달려 노후도시특별법과 철도지하화특별법을 이끌어 냈고 47번국도지하화까지 성사되었으니 시민들과의 약속은 대부분 지켰다”고 말한다.
‘우리 군포살아요’에서 하 시장은 “군포의 미래를 생각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책에는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군포시민들이 ‘나 군포살아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하는 것이 꿈이라는 하은호 시장의 비전이 담겨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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