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안전 경영을 확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행전략을 수립키로 했다.
27일 농어촌공사에 따라면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지사·사업단 부서장 등 150여 명은 전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전국 부서장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농어촌공사의 핵심 과제인 ‘안전 경영 확립’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유·안전실천 결의대회 ▷올해 주요 업무계획 공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안전 관리체계 정비 ▷현장 작동성 강화 ▷교육 확대·촘촘한 지원 ▷내실 있는 점검·강력한 제재 등 4대 중점 과제 아래 현장 안전관리의 실행력을 높히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김 사장의 안전 레드라인 선언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안전 레드라인은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순간 사고나 재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절대적 안전 한계선을 지칭한다. 농어촌공사의 안전수칙 5대 핵심 항목을 기반으로 설정한 현장의 최소 안전기준이다.
김 사장은 “확고한 안전 문화 정착을 발판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혁신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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